지난 7월에 중단되었던 비대면 외식 할인 쿠폰이 9월 15일부터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외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수가 3천 명이 넘는 4차 대확산의 우려로 내수 경기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7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외식 할인 쿠폰을 다시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외실 할인 쿠폰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카드사별 온라인 신청 채널 ◑
롯데카드☞ | 비씨카드☞ | 삼성카드☞ |
신한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현대카드☞ | KB국민카드☞ | NH농협카드☞ |
오늘은 비대면 외식 할인 쿠폰의 사용처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대면 외식할인 지원 내용
비대면 외식할인 지원은 배달앱을 통하여 주문 결제한 포장과 배달 안에서 2만 원 이상씩 총 4번을 결제를 하게 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 원을 환급해 주거나 또는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아래에서 비대면 외식 할인 환급에 대해서 주의할 점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https://min99.tistory.com/341
참여 배달앱 총 19군데 확정
이번 비대면 외식할인 지원 쿠폰 사업에 참여하게 된 배달앱은 공공 11곳, 민간 6개 곳 등을 합쳐서 총 19군데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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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외식할인 참여 방법
기존의 참여자의 카드사 응모 및 사용 실적에 관해서는 그대로 연계가 되어서 실적 달성만 하게 되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외식할인에 참여할 경우에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먼저 응모를 하신 후에 본인이 이용하는 배달앱이 사업에 참여하는지를 우선 확인하고 응모한 카드로 배달앱에서 주문과 결제를 2만 원 이상 총 4회를 하시면 자동 참여가 됩니다.
이때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까지만 실적이 인정이 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참여하는 카드사는 총 9개 업체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우리 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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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쿠폰 행사기간
이번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에는 2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선착순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이 됩니다.
9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시작을 하였고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됩니다. 예산이 소진이 되면 자동으로 쿠폰 행사는 종료됩니다. 참여한 실적에 대해서는 응모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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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쿠폰 사용 실적 인정 조건
여기서 중요한 점은 주문, 결제 후에 매장을 방문하여 포장하는 것은 실적으로 인정이 되지만 배달앱으로 주문만 하고 배달원과 대면 결제를 하거나 매장을 방문해서 현장 결제를 한 후에 포장해 오는 것은 실적으로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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