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얀센백신 돌파감염 & 백신인증 정리

코로나 확진자가 3천 명이 넘으면서 점점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돌파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얀센 백신의 돌파 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요. 얀센 백신은 활동력이 많은 30대가 많이 접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부스터 샷에 대한 필요성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백신별 돌파 감염 비율과 헷갈리는 백신인증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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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부터 다시 거리두기 4단계

 

수도권은 24일부터 다시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고 추석까지의 거리두기를 더욱더 개편했습니다. 추석까지의 '한시적'으로 특별 시행되었던 거리두기가 23일(목)로 종료가 되었고 24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를 4단계로 다시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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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백신접종이 2주 지난 완료자를 포함하여 최대 6명 이상의 모임이 금지가 되며 장소는 집, 식당, 카페로 국한되어 시행됩니다. 이외의 장소는 오후 6시까지 4명이며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내용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주요 내용은 10월 3일까지 적용이 됩니다.

 

📌 https://min99.tistory.com/342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받는 4가지 방법 (COO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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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종류별 돌파감염 사례

 

백신의 종류별로 돌파감염돌파 감염 사례를 정리해 봤습니다. 특히 얀센에서 돌파 감염 사례가 많다는 것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신의 종류별로 얀센 접종자의 돌파감염 발생 사례는 10만 명당 161.2명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화이자가 33.5명, 아스트라제네카 27.6명, 모더나 24.2명, 교차접종의 경우는 2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얀센의 돌파감염 발생 비율은 화이자의 5배, 아스트라제네카의 6배, 모더나의 7배 비율입니다.

 

얀센의 경우 돌파감염이 많은 이유는 활동력이 많은 예비군, 민방위 30대의 남자분들이 많이 맞았다는 데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적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1회 접종인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돌파 감염 사례가 많다는 사례가 들려오는데요.  

하지만 이런 돌파감염 비율은 사실 전체 백신 접종 완료자 10만 명당 40명꼴로 0.04%의 수준이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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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중단조건 및 위험도 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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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더나 vs 화이자 예방 효과 비교

 

현재 인터넷에는 모더나와 화이자의 감염 예방 효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 아래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모더나를 접종한 사람은 감염 예방 효과가 96.3%, 중증 예방 효과는 92~100%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화이자를 접종한 분의 감염 예방 효과는 88.8%, 중증 예방 효과는 82~85% 예방이 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에도 불과하고 시간이 지나면 델타 변이와 같은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감염 예방 효과의 차이는 미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더 백신 효과가 좋다는 것은 입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https://shopmj.tistory.com/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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