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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어 만나기 싫어 지는 친구 유형

by 웹해설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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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던 지희,은비

오늘 까페에서 갑자기 싸우고 말았어요.

지희씨가 대화중에 갑자기 화를 냈기 때문에...

 

 

은비 씨는 평소에 내 편이던 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기 억울하고 속상한 맘에 눈물이 나왔어요.

 

 

지희 씨는 자기가 얼마나 참아왔는지

몰라주는 친구 때문에 더더욱 화가 났어요.

 

 

 

만날 때마다 하소연을 했던 은비씨,

참지못해 갑자기 분노를 터트린 지희씨

 


 

둘은 과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고통스러운 일을 겪으면 사람은 이유를 찾게 되죠

그리고 비난의 화살을 돌릴 대상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 자기 연민에 사로잡히게 되고

상황을 부풀려 상상하고 해석하죠.

자기는 무고한 피해자라고 믿고요.

 

 

혼자서 막장 드라마를 써가고 

새드 엔디을 향해 가는 거지요.

 

 

하지만 자기 감정에 너무 많은 서사를 부여하면

 

 

아군이 되어줄 사람조차 버티기 힘들어 져요.

 

 

여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감정의 객관화 입니다.

소설이나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의 주인공이 되는 거지요.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감정을 조절하세요.

무조건 억제하는 것아 아니라

 

 

적절히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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