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긴급재난지원금 전화신청
2.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전 확인사항
3.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 세대원 확인
4.긴급재난지원금 현장접수 안내
5.재난지원금 기부금 실수로 인한 기부금 취소방법
6.긴급재난지원금 이사시 이의신청 방법
1.긴급 재난지원금 전화신청 가능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할 카드회사를 정했다면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로그인 후 곧바로 신청이 가능해요.
휴대폰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사용이 낯설거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5월15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전화신청도 가능합니다.
방법은 카드회사 콜센터 그리고 자동응답 시스템(ARS)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2.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전 확인사항
긴급재난지원금은 반드시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대원이 세대주의 위임을 받아 대리 신청할수도 있는데 이경우는 오프라인 신청(상품권, 지역화폐 등)만 해당 됩니다.
세대원 수별로 지급하는 금액이 다르니 세대원수를 사전에 확인하여 착오가 없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긴급재난지원금.kr' 홈페이지에서 세대원 숫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는 확인할 수 없어요.
반드시 PC로 확인을 먼저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대원 숫자를 확인해 보니 생각한 숫자가 맞는다면 바로 카드회사 홈페이지로 이동해 신청하면 끝입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 포인트로 충전되는 재난지원금은 지급까지 약 2일이 걸린다니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3.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 세대원 확인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세대원 숫자는 주민등록과 건강보험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들어 부모와 자녀1명이 있다고 가정하고
자녀는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기 위해 지바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면 부모와 자녀를 각각 다른 가구로 봐야 할까요?
아닙니다. 주민등록상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고 건강보험상에 3인이 같이 있다면 1가구로 봅니다.
결국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인 아버지가 신청 및 수급할수 있는 겁니다.
자녀는 따로 신청할 수 없다는 얘기지요.
또 다른 예로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모는 건강보험을 자식에게 속해있다 하더라도 별도의 가구로 인정 됩니다.
노모의 경우는 재난지원금 신청이 개별로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만약, 생각한 세대원 숫자가 다르다면 주소지의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가구의 재난지원금은 지급이 일시 중지됩니다.
이의신청 결과가 확정된 후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각지방자치단체별로 이의신청 기간은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을 필요로 합니다.
4.긴급재난지원금 현장접수 안내
긴급재난 지원금 현장접수는 5월18일부터 실시합니다.
카드사의 각 연계 은행 창구를 통한 카드 포인트 현장접수도 5월18일부터 시작합니다.
연계 은행이라면 지점이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선불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주민센터에 직접 찾아가셔야 합니다.
이때부터 세대주가 아니어도 세대원이'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위임장을 받아야 한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정해진 특정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유의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5.재난지원금 기부금 실수로 인한 기부금 취소방법
행정안전부는 14일'기부금과 관련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며 '기부금 입력 실수 시 수정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례를 보면 재난지원금 기부금 취소 방법을 물어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존에 재난지원금 신청시 사람들이 실수를 할만한 요소가 많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기부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리라 생각드네요.
개선안을 보면 전액 기부를 할때에는 팝업창을 통해 재확인하게 하고, '기부하지 않음'메뉴도 선택할 수 있게 바꾼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실수로 재난지원금을 기부한 경우엔 당일에 한해서만 기부금 취소를 허용했지만 이제는 언제든 철회가 가능하도록 바뀝니다.
행정안전부는 "기능 개발이 완료된 카드사는 신청 이후 언제든지 재난지원금 기부금 실수를 취소나 정정할 수 있고, 일부 카드사도 다음 주까지는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긴급재난지원금 이사시 이의신청 방법
5월14일 정부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각 카드사가 이사와 같은 거주지 이전으로 정부의 재난지원금 사용이 제한됐던 사람들도 '긴급재난지원 이의신청'을 받아 현재 거주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이후에 주소지 이전으로 재난지원금 수령과 사용이 어려원 민원이 계속해서 올라왔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3월29일 기준 세대주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접수와 수령이 가능하도록 제한했었습니다.
예컨대 인천에서 거주하다가 3월29일 이후에 부산으로 이사 간 경우, 긴급재난지원금을 온라인 신청으로 수령하면 사용은 인천에서만 가능.
또한 오프라인으로 수령하려면 원거주지 인천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신청해도 인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의 신청을 한다해도 직전 거주지 인천을 직접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시행은 이번주 부터 이번주부터라고 하는데 신용카드사가 기능설정을 하고 이의신청을 받아 수정하는 걸로 합의 되었다고 합니다.
이젠 가장 불편했던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사로 사용이 어려웠던 불편함이 개선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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