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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교육추천도서

영어학습 추천도서 -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는 가장 단순한 영어 학습의 비밀

by 웹해설 201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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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도 이책으로 영어학습 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1년만에 고3 영어 수준으로 올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이의 학습 동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도 아이한테 흥미를 느끼게 하지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제일 신경써야 할 부분이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영어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세 아이를 영어 천재로 키워낸 학습법에는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저자는 큰소리로 읽는 것만으로도 영어가 정복된다고 말한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의 핵심은 단어암기와 큰소리 읽기에 있다. 단어암기를 통해 어휘를 충분히 알고 책을 큰소리로 읽으면 눈과 귀와 입이 동시에 열리면서 아기가 말을 배우듯 영어가 입에 붙는다. 저자는 이 방법으로 영어를 마스터했으며 저자의 세 자녀 또한 이 방법으로 영어를 마스터 해 첫째와 둘째는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이고, 막내는 외고 유학반에 재학 중이다. 심지어 12살에 이 방법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한 첫째는 두 달 동안 익힌 1800개 영단어를 통해 한 달 만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한 번 실행에 옮겨도 좋을 듯 싶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 (책 + CD 1장) - 10점
곽세윤/팝콘북스(다산북스)


프롤로그
큰소리 영어 학습법의 탄생
영어에 대한 징크스를 깨라

Chapter1. 무엇이 이 땅에 영어울렁증을 낳았나
1. 해로운 한국식 영문법
2. 마구잡이 문제풀이식 교육
3. 방향 없는 단어 암기법
4. 눈으로만 배우는 영어
5. 불가능한 미션 동시학습법
6. 재미 없애는 파닉스

Chapter2. 영어, 어떻게 머리에 온전히 남기나
1. 잠재력을 자극하자
2. 부모가 역할모델이 되자
3. 인지심리학과 잠재학습이론을 이용하자
4. 영억 한국어보다 쉬움을 잊지 말자

Chapter3. 큰소리 영어 학습법 따라하기
1. 우리말과 영어의 치명적 차이, 어순 극복하기
2. 강도 있는 단어 암기
3. 무조건 재미있는 교재
4. 스토리 있는 소설책을 중심으로
5. 눈으로 말고 입으로
6. 미국 드라마 활용하기
7. 듣기 능력 키우기
8. 말하기 능력 키우기
9. 에세이 쓰기

Chapter4. 큰소리 영어 학습법 + α
1. 어학연수에서 성공하기
2. 유학에 성공하기
3. 초등학교 때 영어 끝내버리기
4. 영어 시험 완벽하게 준비하기
5. 영어가 없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 갖기

Chapter5. 큰소리 영어로 키운 아이들
1. 삼남매의 1년
2. 작은딸 이야기
3. 막내 이야기
4. 큰아들 이야기
5. 이 방법으로 배운 많은 학생들

3개월이면 잠꼬대도 영어로 한다
평범한 세 아이를 영어 천재로 키워낸 영어 학습법

큰소리로 읽는 것만으로도 영어가 정복된다
엄마들이 서너 살 먹은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도 가르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영어가 어려워서도 엄마가 영어를 못해서도 아니다.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엄마들 열 명 중 아홉 명은 “영어 공부하자”라고 말할 것이다. 서너 살 때부터 영어 공부하자고 들어온 아이들에게 영어는 공부해야 할 그 무엇인가일 뿐이다. 애초 시작 자체가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만약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인다면 엄마들 입에서 ‘공부’라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태어나서 우리말을 배울 때는 우리말을 ‘공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저 생활 속에서 수만 번 듣고 익혀 말로 내 것이 된 것 아닌가? 서너 살쯤 입이 트인 다음 서서히 글과 친해지고 책도 읽게 되는 것이 순리이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생각해보자. 일단 아기들이 말을 배울 때 같은 말을 만 번 이상 듣는다고 한다. 엄마라는 단어 하나만도 만 번 이상 듣고 입을 오물거려 보고 나서야 입이 열린다.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익힌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지만 그렇게 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큰소리 영어 학습법이다. 읽기와 듣기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 시키는 영어 학습법이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으로 영어 천재가 된 삼남매
‘큰소리 영어 학습법’의 핵심은 단어암기와 큰소리 읽기에 있다. 단어암기를 통해 어휘를 충분히 알고 책을 큰소리로 읽으면 눈과 귀와 입이 동시에 열리면서 아기가 말을 배우듯 영어가 입에 붙는다.
실제로 저자는 이 방법으로 영어를 마스터했으며 저자의 세 자녀 또한 이 방법으로 영어를 마스터 해 첫째와 둘째는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이고, 막내는 외고 유학반에 재학 중이다. 심지어 12살에 이 방법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한 첫째는 두 달 동안 익힌 1800개 영단어를 통해 한 달 만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를 이해하기 시작했고 두 달째부터는 『나니아 연대기』, 『해리 포터』, 『레드 월』 등의 소설을 원서로 독파해 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6개월도 되지 않아 또래의 영어권 아이들만큼의 어휘를 구사할 수 있었다. 저자는 강남에서 이 방법으로 수많은 아이들을 지도해, 저자의 자녀들과 같은 효과를 얻어 아이들은 국제중, 국제고, 외고 등으로 진학하고 있다.
이 모든 결과가 오직 큰소리로 영어 책을 읽는 방법으로만 얻어낸 것이다.

한국식 영어 학습법에서 탈출하라
교육전문가들이 항상 지적하는 것 중 하나가 사교육에 대한 것인데 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문법 공부를 시키는 이유는 학원을 계속 나오게 하기 위해서이지 정말 영어를 배우는 데 문법이 필요해서가 아니라고 한다. 이런 정도인데 굳이 문법 공부를 해야 할까?
혹시 내신을 위해 문법공부를 시킨다는 부모님이나 학생은 걱정 않으셔도 된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을 통해 영어를 익히면 어순감각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문법도 익히게 된다. 의심스럽다면 우리가 우리말을 익힌 과정을 곱씹어 보면 된다. 문법을 알고 말을 배운 것도 아니었지만 어느 부분에 어떤 말을 써야 자연스럽게 쓰이는지를 알고 있지 않나. 마찬가지이다.
어디까지나 영어는 우리말과 다른 언어의 하나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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