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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뿌리 채소로 당근,연근과 같이 뿌리를 먹는 식물입니다.
지금은 배추로 김치를 많이 담가 먹지만 예전에는 주로 무를 이용해 김치를
담가 먹어다고 해요.
겨울이면 시원한 동치미를 담가 먹죠?
이것이 김치의 원형으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동치미는 고려시대부터 만들어 먹었다고 하네요.
무효능이 다양한데요
다이어트에 좋다.
무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따라서 변비에 좋습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쉽게 배가 불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다은 무효능으로는
뭉칭 것을 풀어주는 역활을 한다.
가래가 생겼을때 가래를 삭혀주는 역활도 한다.
천연소화제
무에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서 소화를 도와 줍니다.
소화가 안될때 무즙을 갈아서 마셔보세요.
또다른 무효능은
생 무즙은 혈압을 낮추어 준다고 하니 혈압과 동맹경화가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예로 부터 먹어온 무!
값도 싸고 건강에도 좋은 야채로 가을에 먹는 무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겨울에 비타민을 보충해 주고 기초반찬으로 으뜸인 무!
이제 무의 진가를 인정해 주고 더욱 사랑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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