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말리부 누적판매량이 쏘나타, sm6 의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k5에도 순위를 내줄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소나타가 페이스 리프트를 하고 나와 중형차 판매량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어요.
2018년 말리부가 이렇듯 힘을 못쓰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저는 관심있는 말리부의 장점에 대해 몇가지 나열해 볼까 합니다.
그전에 단점으로 지적된 몇가지 사항 집어 볼께요.
첫번째 미션에 대한 불만 사항 이지요. 보령 미션 사용으로
국내 소비자의 불만과 불신이 큽니다.
원가가 좀 올라가더라도 미국에서 판매되는 미션으로
바꾼다면 어떨지요?
두번째 싼티나는 내장제 사용~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에 비해 자동차 실내의 내장제가 값싸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2018년 말리부만의 장점또한 공존 합니다.
일단 타 브랜드의 동급 자동차와 비교했을때
말리부만의 장점들은 바로 이것입니다.
전트림 스마트 시동 버튼
보통 기본트림에서는 스마트 시동 버튼이 없죠.
쉐보레 말리부에서는 기본 기능 이군요.
360도 올 어라운드 세이프티
동급최고의 전,후,좌,우 17개의 센서 예방 안전 시스템
어라운드 뷰가 없어도 될것 같아요.
고강성 차체 프레임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도 고강성 프레임 비율을 높였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쉐보레 2018년 말리부의 차체 프레임이
웬지 신뢰가 더 가는것 같아요.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동급에서는 저속을 지원하는 긴급 제동시스템이 없더군요.
그나마 긴급제동 시스템도 최근에 들어서야 다른 브랜드들에서
채용하여 나오고 있습니다 만
2018년 말리부의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는 기능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은 고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과 같이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해 보시면 그 필요성에 공감 하실 거예요.
자동 주차 보조시스템
이기능도 동급차에는 없습니다.
심지에 한등급 위의 차에도 없어요.
여자분들이나 차폭의 감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기능 입니다.
사실 저같은 남자 중에도 주차 어려워 하는 분들 많답니다.
더군다나 경험하지 못한 새차인 경우 정말 필요하다고 느낌니다.
개인 적으로 소나타, k5는 운전을 해보았습니다.
말리부와 sm6는 아직 운전을 못해 보았구요.
소나타, k5의 불만은 고속 안정성 이었습니다.
속도가 올라가는 줄 모르게 100km 이상 까지 잘 올라가기는 하는데
핸들의 유격및 좌우 흔들림이 옛날 차량보다
못하다고 느꼈네요.
솔직히 고속에서 좀 스트레스 였습니다.
이것말고도 불만사항이 많지만
오늘은 주행성능에 대해서만...
말리부는 각 매체의 전문가들이 주행성능에 대해 칭찬하는 분들이
많아 아직 운전경험을 하지 못한 저로서는 도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시간나는 대로 시승신청을 꼭 하고 싶어요.^^
과연 저의 니즈를 만족시켜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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