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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교육추천도서

영어학습 추천도서 - 영어 낭독 실천다이어리 하루 20분

by 웹해설 201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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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낭독하는 학습법의 첫번재 난관은 어떤 책으로 시작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단어카드를 만들어 놓는 진전이 있었지만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문제는 여전히 실천해야 하는 사람의 몫이었다. 사람에 따라서 별 문제 아닐수도 있지만 영어에 문외한이 사람에게는 책 고르는 것이 이만저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런 관점에서 영어 낭독 실천다이어리는 그나마 위안이 된다. 이제는 실천의 문제일 것이다. 끈기를 가지고 하루하루 낭독하다 보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영어의 두려움으로 부터 서서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 - 10점
박광희. 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음/사람in

한국적 상황에서 영어 말하기를 가장 잘할 수 있는 학습법인 '영어 낭독 훈련'을 소개하여 영어 교육계에 '영낭훈' 열풍을 몰고 온 책,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의 [실천편]. 수준별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낭독 훈련에 도전할 수 있게 해준다.

Picture Telling(사진 보고 설명하기) 20편, Tale Telling(동화 읽기) 15편, Novel Telling(소설 읽기) 15편이 각 권으로 분리되어 있어 휴대 학습이 가능하며 예쁜 삽화가 곁들여져 있어 스토리북을 읽듯 부담 없이 100일간의 영어 낭독 훈련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 성우의 정확한 발음과 끊어 읽기로 녹음된 MP3 CD가 부록으로 제공되며 사람in 홈페이지(www.saramin.com)에서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아울러 훈련용 보너스 트랙, Listen&Repeat도 추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 20분씩 100일’ 동안만 '영낭훈'에 시간을 투자해 보라. 100일 후 굳이 평가나 테스트를 받아보지 않더라도 달라진 자신의 스피킹 실력에 스스로가 놀라게 될 것이다.

■ Book 1

1단계 훈련 {Day 1~40}
Picture Telling 사진 보고 설명하기

이 책의 구성 
이 책의 특징
'영어 낭독 훈련(영낭훈)'이란?
영낭훈, 그것이 궁금하다! Best 5
영낭훈, 이렇게 실천하고 있어요!
Day 1+2 Love Your Lego 레고 사랑
Day 3+4 Shopping is Fun 재미있는 쇼핑
Day 5+6 Traffic Light 신호등
Day 7+8 Super-dog 슈퍼 독
Day 9+10 Bike Ride 자전거 타기
Day 11+12 Train Ride 기차 여행
Day 13+14 See You At the Movies 영화관에서 봐요
Day 15+16 I'm Lovin' It 그거 좋아해요
Day 17+18 Airplane Food 기내 음식
Day 19+20 Off To School 학교 가기
Day 21+22 Everybody Loves Taekwondo 모두 태권도를 좋아하죠
Day 23+24 Rainbow 무지개
Day 25+26 Disneyland 디즈니랜드
Day 27+28 Happy Birthday To You 생일 축하합니다
Day 29+30 Harry Potter 해리 포터
Day 31+32 Winter Wonderland 겨울 속 동화나라
Day 33+34 Hello iPhone 안녕 아이폰
Day 35+36 Snack Time 간식 시간
Day 37+38 Story Time 스토리 타임
Day 39+40 Just Google It 그냥 구글 검색을 해봐




■ Book 2

2단계 훈련 {Day 41~70}
Tale Telling 동화 읽기

이 책의 구성
Day 41+42 The Horse and the Ass 말과 당나귀
Day 43+44 The Ugly Duckling 미운 오리 새끼
Day 45+46 The Tree and the Reed 떡갈나무와 갈대
Day 47+48 The Lion's Share 사자의 몫
Day 49+50 The Fox and the Grapes 여우와 포도
Day 51+52 The Shepherd's Boy 양치기 소년
Day 53+54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Day 55+56 The Goose with the Golden Eggs 황금 알을 낳는 거위
Day 57+58 The Belly and the Members 위와 신체의 다른 기관들
Day 59+60 Sleeping Beauty 잠자는 미녀
Day 61+62 Jack and the Beanstalk 잭과 콩나무
Day 63+64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Day 65+66 The Adventures of Pinocchio 피노키오의 모험
Day 67+68 Cinderella 신데렐라
Day 69+70 Hansel and Gretel 헨젤과 그레텔

■ Book 3

3단계 훈련 {Day 71~100}
Novel Telling 소설 읽기

이 책의 구성
Day 71+72 Anne of Green Gables 빨강머리 앤
Day 73+74 Moby Dick 모비 딕
Day 75+76 A Farewell to Arms 무기여 잘 있거라
Day 77+78 Dr. Jekyll and Mr. Hyde 지킬 박사와 하이드
Day 79+80 Gone with the Wind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Day 81+82 Gulliver's Travels 걸리버 여행기
Day 83+84 Jane Eyre 제인 에어
Day 85+86 King Lear 리어 왕
Day 87+88 The Merchant of Venice 베니스의 상인
Day 89+90 Othello 오셀로
Day 91+92 Macbeth 맥베스
Day 93+94 The Little Prince 어린 왕자
Day 95+96 Sense and Sensibility 이성과 감성
Day 97+98 Oliver Twist 올리버 트위스트
Day 99+100 For Whom the Bell Tolls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출판사 제공 책 추천
이 책의 특징
하나_낭독과 암송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최초의 영어 낭독 훈련용 교재
영어 낭독만을 할 수 있는 책들은 주변에서 어렵잖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가 딸려 있는 영어 동화나 소설책, 명연설문 등이 모두 훌륭한 영어 낭독 교재들이죠. 하지만 실용 영어에 바탕을 둔 낭독과 암송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교재를 원한다면 딱히 마땅한 것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영어 동화책이나 소설책을 가지고 낭독 훈련을 할 수는 있지만, 암송까지 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지요. 굳이 책을 몽땅 외울 필요도 없고요. 또, 명연설문은 사용된 영어 단어나 표현이 일상 영어에서 활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문제가 있지요. 암송 측면까지 고려한다면 영어 동화나 소설책 그리고 명연설문은 바람직한 낭독 교재의 대안이 아닙니다. 그래서 낭독과 암송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된 책이 바로 이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입니다.

둘_내용과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구성된 낭독 스크립트
학습 내용과 영어 난이도에 따라 낭독 스크립트를 3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1단계는 사진을 보고 설명하는 Picture Telling, 2단계는 이솝우화나 명작동화를 요약해서 말하는 Tale Telling, 3단계는 <빨강머리 앤>이나 <베니스의 상인>과 같은 명작 고전 소설을 요약해서 말하는 Novel Telling입니다. 이렇게 구성한 이유는 매 단계 마다 내용을 달리함으로써 학습의 단조로움과 지루함을 덜고, 어휘나 문법의 수준을 단계별로 조절함으로써 자연스레 학습의 난이도와 능률을 높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3단계 낭독 스크립트의 집필을 위해 유능한 캐나다인 전현직 교사들로 이루어진 ‘영낭훈 연구팀’을 특별 구성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집필 교사들은 모두 자녀들 또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규칙적으로 책을 많이 읽어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요.

셋_‘하루 20분 100일’ 영어 낭독 훈련 완주를 위한 실천 다이어리 형식
이 책의 탄생 배경은 “하루 20분 100일간의 낭독 훈련으로 영어로 입이 열리는 감동을 경험하라!”라는 실천 메시지였습니다. 그러자면 책의 형식도 획일적인 것에서 벗어나 꾸준한 낭독 훈련 실천에 도움이 되는 형태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도달한 결론이 실천 다이어리 형식입니다.
요즘과 같은 스마트폰 시대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아직 플래너나 시스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펜으로 매일 손수 무언가를 쓰고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이 세워놓은 목표를 마음에 항상 되새기면서 나태해짐을 막으려는 거죠. 교재를 실천 다이어리의 형식으로 디자인한 이유 역시 마찬가지예요. 낭독 훈련을 시작하고 끝마친 시간과 총 연습 시간을 기록하고, 오디오를 들으며 스크립트에 끊어 읽기 표
시를 하고, 또 정해진 step에 따라 낭독을 1회 마칠 때 마다 ∨ 표시를 해나가다 보면 ‘100일 영낭훈’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낭독 훈련에 ‘중독’이 되어갈 것입니다. 낭독 훈련에 중독될 때까지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넷_다양한 버전의 음원을 제공하여 필요에 따라 골라서 듣는다!
MP3 하나! - 낭독 스크립트의 오리지널 음원
MP3 둘! - 훈련용 보너스 트랙, Listen & Repeat
MP3 셋! - 훈련용 보너스 트랙, Listen & Repeat 포즈 없는 버전
사람in 홈페이지(www.saramin.com)와 네이버 카페, 영어 낭독 학교 (cafe.naver.com/read2speak)에서 위 세 가지 버전의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Intro_훈련일지 작성
낭독 훈련을 시작하고 끝마친 날짜 및 시간, 그리고 총 훈련 시간 기록하기
STEP1_Listen
을 참고하여 오디오를 들으면서 끊어 읽어야 하는 부분에 슬래시(/) 표시를 하며 스크립트 내용 이해하기

STEP2_Listen & Repeat
「낭독 코치의 족집게 조언」을 참조하여 스크립트를 보고, 오디오를 들으면서 5회 큰 소리로 따라 말하기

STEP3_Shadowspeak
스크립트 없이, 오디오만 들으며 7회 큰 소리로 따라 말하기

STEP4_Read Aloud
끊어 읽기, 강하게 읽기, 억양, 연음 등이 표시된 스크립트만을 보면서 오디오 없이 7회 큰 소리로 따라 말하기

EXTRA-STEP_Wrap-Up. Speak
이틀 동안 반복해서 따라 읽은 스크립트의 내용을 기억하며 빈칸에 들어갈 단어나 표현을 채워 넣으며 말하기 연습

'영어 낭독 훈련(영낭훈)'이란?

이제 스피킹 하면 원어민과의 회화 수업을 먼저 떠올리는 고정 관념을 깨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영어가 단지 외국어인 한국적 상황에서 영어 스피킹 학습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는 바로 스피킹 기본기 쌓기 훈련입니다. 원어민과의 회화는 스피킹 기본기를 쌓고 난 후에 행하는 실전 연습으로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스피킹의 기본기(Speaking Fundamentals)란 과연 무엇일까요?
조금 학술적으로 얘기하자면, 영어에 대한 어휘 수준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 무의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어휘(sight words)가 풍부하며, 자연스럽게 발성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적절하게 의미 단위로 끊어 말하기(phrasing)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피킹의 기본기는 어떻게 마스터할 수 있을까요?
바로 자신의 리딩(Reading)이 아닌 스피킹(Speaking) 수준에 맞는 영어 책을 골라, 원어민이 녹음한 자연스런 발음을 들으면서 큰 소리로 따라 말하기 훈련을 끈기 있게 실천해야 합니다. 이런 훈련을 보통 외국어 교육에서는 섀도우 스피킹(shadow speaking)이라고 부릅니다. 섀도우 스피킹이란, 원어민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그림자(shadow)처럼 따라 말하기를 하는 일종의 낭독 훈련입니다. 이러한 낭독 훈련을 통해 학습자는 어휘, 문법, 발음 등 영어의 모든 요소가 담겨 있는 정제된 문장을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읽음으로써 다양한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음, 축약, 생략, 첨가 등의 각종 발음 현상을 단지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유창한 발음은 결코 ‘듣는 것’ 자체만으로는 습득할 수 없습니다. 직접 소리 내어 발음을 해봐야 비로소 자기 것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스피킹 기본기는 낭독 훈련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길러집니다.

만약 100일 동안만 하루에 20분씩 영낭훈을 실천할 수 있다면 스스로도 놀랄 만큼 입이 열리고, 귀가 뚫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자신감도 생길 것이고요. 그리고 입이 슬슬 근질거리면서 원어민과 한번 대화하고 싶다는 충동이 마음속에서 솟구칠 겁니다. 바로 이때 전화 혹은 화상 통화를 하든, 아니면 만나서 대화를 하든 원어민과 일대일 회화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야 비로소 스피킹 실력 향상과 더불어 영어로 말하는 재미와 묘미를 느끼게 됩니다.


《 ‘한국적 영어환경(EFL)’에 맞는 영어 스피킹 학습법 》

★ STEP1: Shadow Speaking ☞ 낭독 훈련으로 스피킹 기본기 다지기

★ STEP2: Guided Speaking ☞ 암송으로 스피킹에 날개 달기

★ STEP3: Creative Speaking ☞ 독서로 스피킹을 위한 내용물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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